Sh수협銀, 펀드 불완전판매 막는다…표준판매 교육 실시

Sh수협은행이 펀드 불완전판매 방지 교육 실시 등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섭니다.

수협은행은 어제(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연수실에서 ‘2023년 펀드 표준판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영업점 펀드 판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펀드 완전판매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투자상품 이해 ▲고난도 투자상품 및 고령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신규서류 점검 ▲완전판매 프로세스 및 상담스킬 제고 ▲판매 후 사후 관리 등 고객의 자산운용 안정성 제고 등과 관련한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수협은행은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펀드상품 완전판매 가이드라인 준수여부를 불시에 체크하는 ‘미스터리 점검’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적극적인 교육과 엄격한 점검을 통해 펀드완전판매 정착과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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