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용기 있는 소방관 가진 나라가 안전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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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소방의 날을 맞아 용기 있는 소방관을 가진 나라가 안전한 나라이고 소방관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나라가 건강한 나라라며 소방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방관들이 튀르키예 지진 구호 현장과 캐나다 산불 현장에서 보여준 헌신과 연대 정신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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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소방의 날을 맞아 용기 있는 소방관을 가진 나라가 안전한 나라이고 소방관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나라가 건강한 나라라며 소방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방관들이 튀르키예 지진 구호 현장과 캐나다 산불 현장에서 보여준 헌신과 연대 정신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 관계자들에게 일상화된 재난위협에 맞서 세계 최고의 재난 현장 대응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인공지능 기술 활용과 소방 로봇 보급 등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소방대원 보호장구 확충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유하기 위한 소방병원 설립 등 소방대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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