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통약자 수능 수험생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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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교통약자 수험생에게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오는 14일까지 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사전 회원등록을 하고 전화 및 문자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교통약자 수험생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는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 보장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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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교통약자 수험생에게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오는 14일까지 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사전 회원등록을 하고 전화 및 문자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이동 경로는 시험장과 자택으로 한정된다.
교통약자 수험생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는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 보장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편 도는 복권기금 89억5600만원을 포함한 102억4900만 원을 투입,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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