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에서 심야시간마다 '슥' 등장…그 놈, 뭐하나 봤더니 '차량털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1. 9.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폐가에 숨어 살면서 심야 시간 절도행각을 벌인 5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50대 A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3개월여 동안 보은지역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모두 13차례에 걸려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보은읍 한 폐가에서 지내면서 심야 시간대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폐가에 숨어 살면서 심야 시간 절도행각을 벌인 5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50대 A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3개월여 동안 보은지역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모두 13차례에 걸려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보은읍 한 폐가에서 지내면서 심야 시간대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