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서 벌목 작업 중 안전사고 잇따라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1. 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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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와 제천지역에서 벌목 작업 도중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9일 오후 4시 20분쯤 충주시 살미면 내사리 야산에서 발목작업을 하던 A(62)씨가 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쯤 제천시 덕산면 도전리에서도 벌목 도중 나무가 쓰러져 B(71)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B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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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와 제천지역에서 벌목 작업 도중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9일 오후 4시 20분쯤 충주시 살미면 내사리 야산에서 발목작업을 하던 A(62)씨가 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쯤 제천시 덕산면 도전리에서도 벌목 도중 나무가 쓰러져 B(71)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B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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