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교류 한마당'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교육부, 16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교류 한마당'을 오는 10~11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내외 환경교육 실천 사례 공유 및 논의를 통해 학교 환경교육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교육부, 16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교류 한마당'을 오는 10~11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내외 환경교육 실천 사례 공유 및 논의를 통해 학교 환경교육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첫날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생태교육과 문화교류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국제교류 활동 사례가 발표된다.
또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지정된 10개교의 '탄소중립 중점학교 성과공유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둘째 날에는 환경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펼쳐진다. ▲자연미술과 함께하는 학교 환경교육 ▲환경 도서 저자와의 대화 ▲팝업북 만들기 체험 ▲도전 골든벨 등이 준비돼 있으며, 교사·학생·학부모·일반 시민 등 누구나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환경교육을 위한 학생들의 실제적인 실천 사례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직접 경험하면서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