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생태공원 산책로 내 방범용 CCTV 22대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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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화명생태공원 주요 산책로 1㎞ 구간 6곳에 방범용 CCTV 22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화명생태공원은 연간 93만여명이 이용하는 시민 활용도가 높은 곳이지만 넓은 면적에 비해 CCTV가 부족하고 지난해 10월 6차례 방화 사건이 발생해 시민 불안감이 높았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북부경찰서, 낙동강관리본부와 2022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공모에 참여해 국비를 확보, 화명생태공원에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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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목적 영상 활용···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기대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화명생태공원 주요 산책로 1㎞ 구간 6곳에 방범용 CCTV 22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화명생태공원은 연간 93만여명이 이용하는 시민 활용도가 높은 곳이지만 넓은 면적에 비해 CCTV가 부족하고 지난해 10월 6차례 방화 사건이 발생해 시민 불안감이 높았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북부경찰서, 낙동강관리본부와 2022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공모에 참여해 국비를 확보, 화명생태공원에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범죄 발생 등 수사 목적으로 CCTV 영상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원 순찰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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