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고환 이식’ 주장에 임신 착각한 남현희, ‘블랙 젤리’ 태명+명품 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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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가 남현희를 속인 정황이 추가 공개됐다.
11월 8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는 '남현희의 절규, 전청조 세컨폰 소름돋는 자료 왜?'라는 제목의 스트리밍이 진행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진호는 "전청조가 남현희 씨를 홀리고 숙주로 삼기 위해서 했던 여러 가지 일들이 있다"며 손 편지와 케이크, 선물 등으로 프로포즈를 한 정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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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청조가 남현희를 속인 정황이 추가 공개됐다.
11월 8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는 '남현희의 절규, 전청조 세컨폰 소름돋는 자료 왜?'라는 제목의 스트리밍이 진행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진호는 “전청조가 남현희 씨를 홀리고 숙주로 삼기 위해서 했던 여러 가지 일들이 있다”며 손 편지와 케이크, 선물 등으로 프로포즈를 한 정황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손 편지는 지난 3월 남씨가 임신을 했다고 생각했던 당시 선물한 명품 브랜드 아기 신발, 케이크 등과 함께 전달됐다고.
편지에는 우리는 남들 하는 거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집에서 결혼생활이 아닌 결혼 생활을 하고 있어”라며 “처음 누군가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 무척 낯설기만 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걸 알고 있다”는 남씨를 향한 전씨의 애정이 담겼다.
이어 전씨는 "그런데 JoJo(전청조)도 남들 하는 거 다 하면서 살아가고 싶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남현희랑 말이야”라며 “결혼도 하고 싶고 나도 장모님과 내 자식이랑 내 wife랑 시간도 보내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우리 장모님 음식 솜씨가 최고라며 자랑도 하고 싶고 내 가족 사항에 배우자 남현희가 적힌 서류를 바라보고 싶으며 내 가족의 소중함을 안고 살아가고 싶어”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편지에는 '블랙 젤리'라는 태명도 적혀 있었다. 이진호는 “임신이라고 착각했을 때 보낸 케이크”라며 “본인이 임신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두 사람이 태명까지 지었다. 전청조는 철저하게 ‘맞나?’라고 의아해하고 있는 남현희 씨에게 다가가서 신발과 케이크를 선물하고 손 편지를 쓰며 설득했다”라며 “전청조 씨가 거짓말을 했다는 정황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손 편지와 메모 전청조 씨가 남현희 씨 가족에게 정말 잘했다는 정황이 있다. 5월에 제주도에 가서 가족들 한 명 한 명에게 비빔밥을 비벼주고 게장과 새우를 손질해 줬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현희 씨의 환심을 사려고 최선을 다했고 결국 마음을 열었다. 그런데도 진흙탕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라며 “어떻게 당하냐고 하는데 사기를 당할 때 원래 그렇다고 한다. 지나고 나면 허술했다는 걸 안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이진호는 전씨의 주장의 사실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쟁점은 전씨의 주민등록증 개수와 남씨가 전씨가 재벌 그룹 혼외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는지, 가슴 수술을 지시했는지 여부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호는 "이 사람은 99%가 거짓말"이라며 전씨의 가슴 수술에 대해 "지인에게 가슴 수술을 한 해외 배우처럼 자신도 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이미 가슴 수술을 준비하고 있던 상황이기 때문에 남현희씨가 시켜서 한 것은 무리라고 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남현희는 전청조의 성전환 수술을 알고, 재혼 발표 이후 논란이 확산하기 전까지 "임신한 줄 알았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그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청조가 '고환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믿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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