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벌써 '경질설'...풋볼인사이더 "구단주, 하흐 해임할 예정" vs 더선 "퍼거슨이 당분간 하흐 고수하라고 조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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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풋볼인사이더는 최근 "새 투자자이자 INEOS의 억만장자이고 니스의 소유주인 짐 랫클리프가 텐 하흐를 직무에서 해임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더선은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이 랫클리프에게 당분간 텐 하흐를 고수하라고 조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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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인사이더는 최근 "새 투자자이자 INEOS의 억만장자이고 니스의 소유주인 짐 랫클리프가 텐 하흐를 직무에서 해임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서 코펜하겐에게 3-4로 져 조 최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이에 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텐 하흐는 지난 시즌 리그컵대회 우승과 EPL 3위로 이끌며 클럽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다.
하지만 이번 시즌 최악의 출발을 보이자 경질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더선은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이 랫클리프에게 당분간 텐 하흐를 고수하라고 조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선은 "텐 하흐는 퍼거슨의 확고한 지원을 받고 있다. 퍼거슨은 텐 하흐가 클럽에 도착한 이후 그를 크게 지원해왔다"고 덧붙였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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