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모인’과 해외송금 협력 위한 협약
해외송금 서비스사 모인은 ‘모인 해외송금’, ‘모인 비즈플러스’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디지털 해외송금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송금 분야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받아 KPMG가 인정한 글로벌 100대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웹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웹케시의 통합 자금 보고서 ‘웹케시대시보드’에 ‘모인 비즈플러스’를 탑재한다. 이를 통해 기존 사용자들은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간단한 증빙서류만으로 해외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웹케시는 서비스 연동 개발 등 준비 기간을 걸쳐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케시와 모인은 해외송금 서비스 협력을 기반으로 각사가 보유한 솔루션 및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하고, 신규 서비스 발굴 및 고객 확보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일석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모인의 솔루션으로 웹케시대시보드 이용 고객들의 해외송금 업무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업무 편의성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로 번거롭고 복잡했던 기업의 해외송금 업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서 웹케시는 더 많은 사용자의 자금관리 경험 개선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케시는 25년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내세운 자금관리 전문 기업으로,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을 시작으로 기업 내 여러 부서에 필요한 B2B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현재 쿠팡, 토스페이먼츠, 포스코 등 8만여 고객사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No.1 B2B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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