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소방청 손잡고 '주방 화재 예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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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는 '소방의 날'(11월9일)을 맞아 소방청과 손잡고 점주 대상 '2023 주방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요기요 관계자는 "2022년부터 가게 사장님을 대상으로 주방 내 초기 화재 대응력을 높이고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 캠페인을 열었다"며 "주방 내 K급 소화기 의무 비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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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요기요는 '소방의 날'(11월9일)을 맞아 소방청과 손잡고 점주 대상 '2023 주방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요기요는 '주방 화재 안전 댓글 달기 이벤트'에 참여한 점주 300명에게 '주방 전용(K급) 소화기'를 증정한다.
요기요 관계자는 "2022년부터 가게 사장님을 대상으로 주방 내 초기 화재 대응력을 높이고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 캠페인을 열었다"며 "주방 내 K급 소화기 의무 비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K급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와 달리 식용유나 조리유 등으로 발생하는 주방 화재에 특화한 제품이다. 2017년부터 식당 주방 내 K급 소화기 설치 의무화 법이 시행됐다.
유종범 요기요 ESG 팀장은 "안전하게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캠페인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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