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충청 청소년 페스티벌' 내달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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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는 2023 충청청소년페스티벌을 다음 달 5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복합 예술공연 무대를 위해 도내 대학 중 유일하게 실용음악과와 실용댄스과가 있는 충청대학교와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2021.10.4)했다.
그 하나로 충청대학교와 함께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충청청소년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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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는 2023 충청청소년페스티벌을 다음 달 5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종운 목사, 서광교회)가 주최하고 충북도, 충북도교육청, 청주시, 충청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다.
중부권 최대 규모인 충청청소년페스티벌에서는 실용보컬, 실용댄스, CCM 부문의 본선 경연무대와 가수 우디, 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와 실용댄스과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연과 축하공연 당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복합 예술공연 무대를 위해 도내 대학 중 유일하게 실용음악과와 실용댄스과가 있는 충청대학교와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2021.10.4)했다.
그 하나로 충청대학교와 함께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충청청소년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부문별 상금 250만원, 3개 부문 총상금 750만원을 주는 이번 페스티벌 예선경연은 오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경연 영상과 함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종운 목사는 "충청지역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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