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인쇄거리 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Let’s move 인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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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인쇄거리 활성화를 위해 인쇄특화거리 정체성, 구 슬로건인 '진심동행 바로동구'의 의미를 표현한 디자인 또는 주제 제한 없이 공모했다.
수상작은 오는 10일 열리는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에서 특별전시된다.
구는 홈페이지 또는 공식 홍보 채널 등을 통해 홍보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제안된 디자인을 동구 인쇄산업 육성에 적극 활용해 인쇄거리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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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인쇄거리 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으로 박범진·김건호·최영진 팀의 ‘Let’s move 인쇄거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Let’s move 인쇄거리‘는 창의성과 심미성, 공공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작을 포함해 21점이 입상했다.
동구는 인쇄거리 활성화를 위해 인쇄특화거리 정체성, 구 슬로건인 '진심동행 바로동구’의 의미를 표현한 디자인 또는 주제 제한 없이 공모했다.
수상작은 오는 10일 열리는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에서 특별전시된다. 구는 홈페이지 또는 공식 홍보 채널 등을 통해 홍보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제안된 디자인을 동구 인쇄산업 육성에 적극 활용해 인쇄거리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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