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 화재로 소방차 출동

(함부르크 로이터=뉴스1) 최종일 기자 = 4일(현지시간) 밤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 소방차가 도착한 모습이다. 이날 앞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이 4살 어야를 태운 채 차를 몰고 보안 게이트를 돌파한 뒤 터미널 앞 계류장까지 갔다. 남성은 계류장에 도착한 뒤 공중으로 두 발의 총탄을 발사했고, 두개의 화염병을 차량 밖으로 던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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