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국내외 14개국 차트인…괴물 신인 귀환

사진=키스오브라이프, S2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컴백 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11월 8일 발매된 KISS OF LIFE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발매 직후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튀르키예, 대만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 10에 올랐다. 호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일본, 미국 등 10여 개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애플뮤직 차트에서도 태국, 튀르키예, 마카오, 베트남 등 5개국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KISS OF LIFE 신보는 국내 차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발매 1주 내 음원을 대상으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 HOT 100 차트 진입에 성공한 데 이어 애플뮤직 차트에서도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K-POP 팬들이 주목하는 5세대 대표 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Born to be XX'는 더블 타이틀곡 'Bad News'와 ‘Nobody Knows’를 필두로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멤버들은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KISS OF LIFE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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