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X한효주 '무빙' 커플 케미, 아세안 마켓서 다시 한번 발동(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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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를 찾은 팬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친다.
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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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8시 45분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를 찾은 팬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친다.
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조인성은 '아세아 마켓'을 찾은 자신의 '찐 팬'인 손님에게 다가가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친다. 미국에 온 지 3년이 됐다는 손님은 조인성이 출연한 작품들을 여러 번 봤다면서 팬심을 수줍게 고백한다. 조인성은 점심을 먹고 일터로 복귀하는 팬을 직접 배웅해 주며 훈훈함을 안긴다.
그는 한국어를 못하는 한국계 미국인 남편을 만나 미국까지 건너온 한국인 손님과는 밀착 토크쇼를 열고, 그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한다.
특히 조인성은 'K-황태해장국'으로 첫 저녁 영업을 개시하며 한국의 맛을 찾아온 90대 손님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차 사장' 차태현은 계산이 손에 익어가자 3년 차 '사장즈'의 활약을 뽐낸다. 펀치 기계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에겐 무료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여유를 드러낸다.
임주환은 '조 셰프' 조인성이 말하지 않아도 먼저 필요한 부분을 채워 주며 완벽한 주방파트너로 활약한다. 이를 보고 "계산대에 있는 오빠 지금까지 내가 본 한국 사람이랑 달라", "목소리도 좋네"라며 임주환의 비주얼을 극찬하는 일본인 손님들의 소녀 같은 반응은 웃음을 안긴다.
어쩌다 세컨드 주방 담당이 된 윤경호는 손님들의 영어도 눈치껏 알아채고, 손님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며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여준다.
그리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부부로 호흡한 조인성과 한효주의 '현실 부부' 케미가 다시 발동하며 '아세아 마켓'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작고 소중한 아기 손님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엄빠(엄마와 아빠) 미소'를 장착한 두 사람의 투 샷은 신혼부부 같은 '두식+미현' 커플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든다.
한편,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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