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美 전기차 감속기 3000억 수주…잔여 계약 진행 중"
박은비 기자 2023. 11. 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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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완성차사로부터 전기차 감속기 1조원을 수주했다는 보도에 대해 "전기차 감속기용 부품 프로젝트를 현재까지 3000억원 수주 계약을 완료했다"고 9일 해명 공시했다.
또 "프로젝트는 내년부터 2032년까지 장기 공급 사업이며, 1조원의 숫자는 해당 프로젝트 전체 금액으로 순차적 수주가 예상된다"며 "관련 잔여 계약 수주가 진행 중에 있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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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완성차사로부터 전기차 감속기 1조원을 수주했다는 보도에 대해 "전기차 감속기용 부품 프로젝트를 현재까지 3000억원 수주 계약을 완료했다"고 9일 해명 공시했다.
또 "프로젝트는 내년부터 2032년까지 장기 공급 사업이며, 1조원의 숫자는 해당 프로젝트 전체 금액으로 순차적 수주가 예상된다"며 "관련 잔여 계약 수주가 진행 중에 있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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