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노장' 론 워싱톤, 10년 만에 '감독' 복귀… LA 에인절스 '지휘봉'
한종훈 기자 2023. 11. 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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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노장' 론 워싱톤 감독이 10년 만에 감독자리에 복귀한다.
9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등은 LA 에인절스가 워싱턴 감독을 제2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워싱턴 감독은 지난 2007년 텍사스 감독으로 부임해 2014년까지 이끌었다.
지난 2014년 시즌 도중 여기자 성추행 등의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린 끝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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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노장' 론 워싱톤 감독이 10년 만에 감독자리에 복귀한다.
9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등은 LA 에인절스가 워싱턴 감독을 제2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워싱턴 감독은 지난 2007년 텍사스 감독으로 부임해 2014년까지 이끌었다. 이 기간 텍사스를 2010과 2011년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 2014년 시즌 도중 여기자 성추행 등의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린 끝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텍사스에서 8시즌 동안 664승611패를 기록했다.
이후 오클랜드 주루 코치와 2017년부터는 애틀랜타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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