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멀티골+김민재 풀타임’ 뮌헨 갈라타사라이 제압, 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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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4전 4승 승점 12점을 챙기게 됐다.
3위 갈라타사라이와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지면서 잔여 2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조 1위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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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뮌헨이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4전 4승 승점 12점을 챙기게 됐다. 3위 갈라타사라이와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지면서 잔여 2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조 1위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식전 1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다. 김민재는 마테이스 더 리흐트, 다요트 우파메카노가 부상을 반복하면서 매 경기 풀타임을 뛰어야 하는 상황이다.
뮌헨은 후반 막판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35분 프리킥 상황에서 타점 높은 헤더로 선제골을 넣은 케인은 후반 42분 자신이 볼을 끊어내며 만든 역습 상황에서 마티스 텔의 땅볼 크로스를 처리해 추가골을 넣었다.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 세드릭 바캄부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사진=김민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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