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장애인축구팀에 방한복 선물…훈훈한 미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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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훈훈한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김동은 부산장애인축구협회 이사 겸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코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 뇌성마비 축구(7인제)에서 임영웅님께서 올해 3번째 같이의 가치! 선물인 동계파카를 선물해주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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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훈훈한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김동은 부산장애인축구협회 이사 겸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코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 뇌성마비 축구(7인제)에서 임영웅님께서 올해 3번째 같이의 가치! 선물인 동계파카를 선물해주셨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매번 적재적소의 선물로 우리팀의 활력과 퍼포먼스를 향상 시켜주셨는데 이번엔 특히 전국대회 기간 중 비가 쏟아져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질 것이란걸 예상한듯 보내준 파카의 따스함으로!"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4:0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이자 대승을 거둘 수 있게 원동력이 되어줘서 친구이자 코치로서 감사의 인사 전달합니다"라면서 "영웅아! 콘서트 기간중이라 정신없을텐데 이번에도 살뜰히 챙겨줘서 고맙다잉! 곧 놀러갈게"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4월에도 축구팀에 축구화를 선물했으며, 8월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하계 트레이닝복을 선물한 바 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인천 공연 도중 어지러움을 느껴 쓰러진 87세 관객 A씨를 위해 직접 치료비를 지원한 사실도 알려졌다. 임영웅은 꾸준한 미담으로 훈훈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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