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LX국토정보공사, '사랑의 집짓기' 측량 재능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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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과 LX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는 최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집 지어주기 대상자로 선정된 백전면 박모씨(76) 주택 신축현장에 무료 측량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된 박모씨는 현재 살고 있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도움이 절실한 가구로서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집 지어주기 대상가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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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과 LX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는 최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집 지어주기 대상자로 선정된 백전면 박모씨(76) 주택 신축현장에 무료 측량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된 박모씨는 현재 살고 있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도움이 절실한 가구로서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집 지어주기 대상가구로 선정됐다.
한편 무료측량은 함양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대한건축사협회 함양지회(회장 송지영건축사)간 지난 2014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에서 측량, 대한건축사협회 함양지회에서 설계 업무를 맡아 무료로 재능기부하여 취약계층 사랑의 집 지어주기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함양군자원봉사센터, 고령운전자 안전운행 캠페인
경남 함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구상)는 최근 함양군노인회관에서 어르신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고령운전자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은 경남자원봉사센터와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경남 안녕 캠페인’으로 고령 운전자의 안전운행과 군민들의 안전의식 향상 등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어르신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교통 운행을 위한 영상교육 후 차량 후면에 부착할 수 있는 ‘배려&양보’안전 운행 스티커를 배부하고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함양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보건소, 시장 등을 찾아 고령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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