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재 노루그룹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민석 기자 2023. 11.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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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은 한영재 회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의미의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영재 회장은 김영진 한독(002390)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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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오창희 세방여행 대표·함신익 심포니송 대표 지목
한영재 노루그룹 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노루페인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노루그룹은 한영재 회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의미의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했다.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영재 회장은 김영진 한독(002390)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오창희 세방여행 대표이사와 함신익 심포니송 대표를 지목했다.

노루페인트(090350) 관계자는 "그룹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기존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로 교체하고 있다"며 "바이오 도료 등 첨단 미래 소재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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