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헬스케어 혈당관리 앱 '파스타', 내년 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헬스케어가 모바일 혈당관리 앱 서비스를 내년 초 출시할 전망이다.
파스타는 카카오헬스케어가 준비 중인 모바일 혈당관리 앱 서비스명이다.
지난 6월 미국 덱스콤과 '혈당관리 서비스 글로벌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G7과 카카오헬스케어 플랫폼을 연동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헬스케어가 모바일 혈당관리 앱 서비스를 내년 초 출시할 전망이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9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파스타) 서비스는 내부적으로 이제 테스트를 하고 있고 출시할 준비가 거의 다 된 것 같다"라며 "의료기구 인증을 받는 게 아마 연내에 이루어질 것 같고, 내년 초에는 언제든지 출시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스타는 카카오헬스케어가 준비 중인 모바일 혈당관리 앱 서비스명이다. 지난 6월 미국 덱스콤과 ‘혈당관리 서비스 글로벌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G7과 카카오헬스케어 플랫폼을 연동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달에는 휴온스와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시장에 덱스콤의 G7을 도입한 이후 미국, 중동, 일본 등의 국가에서 혈당과 생활습관 데이터를 결합한 초개인화 디지털 혈당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