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규모 김치나눔 행사 열려··· 취약계층 4700세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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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취약계층 4700여 세대에 나눠줄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가 10일 오전 9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부산 최대 규모의 김치나눔 행사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협의회, 벡스코와 공동 주관한다.
포장이 끝나면 부산 전역의 취약계층 4700여 세대에 세대별로 김치 5kg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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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취약계층 4700여 세대에 나눠줄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가 10일 오전 9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부산 최대 규모의 김치나눔 행사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협의회, 벡스코와 공동 주관한다.
32개 기업·기관·단체들이 1억 5300여만 원을 후원했으며 박형준 부산시장과 후원 단체 대표들을 비롯해 기업봉사단, 일반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1만여 포기 23톤의 김치를 담근다.
포장이 끝나면 부산 전역의 취약계층 4700여 세대에 세대별로 김치 5kg을 전달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2024 제27회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성공 개최’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펼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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