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LH 입찰 담합 의혹' 업체 5곳 압수수색

최기철 2023. 11. 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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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청사 전경 [사진=최기철 기자]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에서 담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업체들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용성진)는 9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건축사무소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5곳을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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