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방탄 RM, 함께 포착...월드클래스 만남에 흥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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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라고 불리는 남녀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블랙핑크 제니가 한 곳에서 포착됐다.
황소윤이 공개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RM과 블랙핑크 제니도 있어 관심이 쏠렸다.
팬들은 RM과 제니가 함께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라도 함께한 것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9월 RM이 속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멤버들과의 전원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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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월드클래스라고 불리는 남녀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블랙핑크 제니가 한 곳에서 포착됐다.
8일 싱어송라이터 겸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최근 진행한 공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SE SO NEON UNION 새소년 대통합"이라고 덧붙였다.
황소윤이 공개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RM과 블랙핑크 제니도 있어 관심이 쏠렸다. 팬들은 RM과 제니가 함께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라도 함께한 것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두 사람의 교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은 "흑백 사진 속 유난희 눈에 띄는 두 사람", "모자를 써도 제니는 진짜 천상 아이돌이다", "RM 멋있다. 황소윤 공연 궁금해지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황소윤은 10CM, 선우정아, 박문치 등 다양한 이들이 소속된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아티스트다. 그는 SBS 인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2'에서 팀 FC 원더우먼의 공격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월 RM이 속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멤버들과의 전원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2025년에 완전체 활동을 함께 할 전망이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 7주년을 맞이했으나 재계약 소식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멤버들의 이적설, 결별설 등 각종 루머가 나오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은 논의 중"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황소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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