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회의원 "속리산 둘레길 국가숲길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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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속리산 둘레길 208.6㎞ 구간이 국가숲길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충북 보은과 괴산, 경북 문경과 상주 등 4개 시군이 해당 자치단체에 속한 구간을 따로 관리해 종합적인 둘레길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박 의원은 "속리산 둘레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속리산과 연계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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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속리산 둘레길 208.6㎞ 구간이 국가숲길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숲길을 관리하는 기관이 충북도와 경북도와 격상되고, 산림청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충북 보은과 괴산, 경북 문경과 상주 등 4개 시군이 해당 자치단체에 속한 구간을 따로 관리해 종합적인 둘레길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박 의원은 "속리산 둘레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속리산과 연계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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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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