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헬시어터’ 캠페인… 더 현대 서울 팝업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올리브영은 오는 30일까지 올리브영 매장과 모바일 앱(App) 등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헬시어터(Healtheat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건강,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독보적인 큐레이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추구하는 '헬시어터'들의 쇼핑 1번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 핵심 슬로건인 ‘헬시어터’는 건강(Health)과 극장(Theatre)을 합친 단어다. 영화를 관람하듯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고객이 실감할 수 있게끔 돕는다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오는 22~29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100평 규모 팝업 매장도 운영한다. 공간 분위기를 영화 상영관처럼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팝업 매장에서만 살 수 있는 밸류팩(상품 꾸러미)도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1월 초 러닝 코칭 애플리케이션 ‘런데이’와 함께 모집한 지원자가 참여 대상이다. ‘런데이’ 앱에서 러닝 챌린지를 완수할 경우 올리브영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향후에도 브랜드 가치인 ‘건강한 아름다움’을 중심으로 건강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너뷰티, W케어, 슬로우에이징 등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져온 상품 경쟁력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통해 구축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건강,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독보적인 큐레이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추구하는 ‘헬시어터’들의 쇼핑 1번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대폰 잠금패턴 ‘ㄱ·ㄴ·Z’ 했다가…사우나에서 다 털렸다
- 빈대 난리통에…서울 지하철에 쥐 출몰, 시민 ‘깜짝’
- 전청조와 대질조사 남현희 첫마디는 “뭘 봐”…분위기 살벌
- 4년 전 ‘서울대 교수 제자 성추행 의혹 사건’…1∼3심 전부 무죄
- “가족 걱정” 음주운전 선처 호소에…판사 “남의 가족도 중요” 법정구속
- “남편이 안방 무단 침입 했다” 고소…법원 판단은?
- 서울 지하철 파업, 한국노총 노조 ‘불참’…민노총은 유지
- 배달 오토바이가 쿵!…‘보험빵’ 24번, 5300만원 챙긴 40대 실형
- 정우성, 잠실 야구장에 뜬다…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 겨울에 70대 노모 ‘알몸’으로 내쫓은 딸…엄마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