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평택 만들기’ 토론회 개최

[평택=뉴시스] 어린이가 안전한도시 만들기 토론회 포스터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평택 만들기’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은 지속 가능한 어린이 안전과 시민 인식개선 등을 위해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기자단이 주관한다.

토론회에는 최준구 평택시 의원, 우정식 평택시 안전총괄과장, 공재영 평택시 교통행정과장, 엄대룡 교통 기술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어린이 안전 관련 시책 추진상황 및 교통 안전 분야, 다문화가정 가정폭력 근절 방안 등이 모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젊은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평택시 건설을 위한 방안 등도 논의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젊은 도시이며, 출산율도 타 지자체보다 높은 도시로 토론회를 통해 나온 방안 등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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