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성냥 주인공, 헤이즈였다...크러쉬 이어 컴백

정승민 기자 2023. 11.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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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성냥의 주인공은 헤이즈(Heize)였다.

지난 8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하며 헤이즈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헤이즈가 덤덤히 성냥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12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며, 공식 SNS를 통해 컴백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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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컴백
사진=헤이즈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피네이션' 성냥의 주인공은 헤이즈(Heize)였다.

지난 8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하며 헤이즈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사진=피네이션

공개된 영상에는 헤이즈가 덤덤히 성냥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개의 성냥은 마치 키스를 하듯 강렬하게 타오른다.

이어 헤이즈가 불 꺼진 성냥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지었고,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은 쓸쓸함을 더하며 곡의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로 팬들과 만난 헤이즈는 약 7개월 만에 컴백 확정 소식을 전했다. '빙글빙글'을 통해 새로운 색을 입었다는 평을 받았던 만큼, 헤이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12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며, 공식 SNS를 통해 컴백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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