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2023 지식서비스 R&D 성과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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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9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지식서비스 연구개발(R&D)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서비스 R&D'는 다양한 산업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자 필수 생존전략으로 꼽힌다.
KEIT는 이번 교류회에서 지식서비스 R&D 분야 성과창출 노하우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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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9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지식서비스 연구개발(R&D)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서비스 R&D'는 다양한 산업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자 필수 생존전략으로 꼽힌다. KEIT는 이번 교류회에서 지식서비스 R&D 분야 성과창출 노하우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한다.
장근영 KEIT 엔지니어링팀장의 '지식서비스 R&D 지원현황'를 시작으로 임영익 인텔리콘연구소 대표, 권순재 젠스템 이사, 최삼락 웅진씽크빅 상무,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지식서비스 R&D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또, 사업화 자금 확보, 판로 개척 등 R&D 수행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 전략,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계획 등을 설명했다.
한승엽 KEIT 전략산업본부장은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60%가 서비스 기업인 반면에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서비스 기업은 없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 서비스 핵심기술 확보로 신시장 창출 활성화 및 글로벌 서비스 수출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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