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럼피스킨 백신 접종률 98.3%…"오늘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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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사육 중인 소의 98.3%가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어제(8일) 오후 4시 기준 도내 소 82만 9천276마리 가운데 81만 5천81마리(98.3%)에 백신 접종을 끝냈습니다.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이 오늘 오전 기준 85건으로 늘었으며 경북에서는 현재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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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사육 중인 소의 98.3%가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어제(8일) 오후 4시 기준 도내 소 82만 9천276마리 가운데 81만 5천81마리(98.3%)에 백신 접종을 끝냈습니다.
도는 오늘 도내 모든 소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도는 럼피스킨을 막기 위해 14개 가축시장 폐쇄와 거점 소독시설(25곳)과 공동 방제단 운영 강화, 전파 매개 흡혈 곤충 방제, 발생 시도로부터 살아 있는 소 반입금지 등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경북은 전국 소 사육의 20.7%를 차지해 가장 많습니다.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이 오늘 오전 기준 85건으로 늘었으며 경북에서는 현재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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