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부 스치고 차량 후미 추돌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11. 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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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도로를 달리다 인부를 스친 뒤 공사 차량 후미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 17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시민생활체육관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20대 A씨가 공사 인부 1명을 스치듯 충격한 뒤 공사 차량의 후미를 추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공사 인부는 경상 정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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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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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도로를 달리다 인부를 스친 뒤 공사 차량 후미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 17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시민생활체육관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20대 A씨가 공사 인부 1명을 스치듯 충격한 뒤 공사 차량의 후미를 추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공사 인부는 경상 정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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