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열혈팬' 이종혁, 유광점퍼 입고 현장 응원 "경기 소름, 목 다 쉬어…승리"

장아름 기자 2023. 11. 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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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열혈팬으로 유명한 배우 이종혁이 또 한 번 해당 구단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혁은 자신의 모습이 나온 한국시리즈 2차전 방송사 생중계 영상도 함께 올렸다.

그는 이날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대 KT 위즈의 경기를 유광 점퍼를 입고 응원했다.

이종혁이 응원하는 LG 트윈스는 2002년 이후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라, 1994년 뒤 무려 2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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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LG 트윈스 열혈팬으로 유명한 배우 이종혁이 또 한 번 해당 구단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혁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경기는 너무 소름! 목이 다 쉬었다"며 "어제 져서 오늘 직관 가야겠다 마음먹고 (왔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종혁은 "나머지 경기 다 가야 하나요? 표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라고 덧붙였다.

이종혁은 자신의 모습이 나온 한국시리즈 2차전 방송사 생중계 영상도 함께 올렸다. 그는 이날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대 KT 위즈의 경기를 유광 점퍼를 입고 응원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 및 엄지를 치켜올리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

이종혁이 응원하는 LG 트윈스는 2002년 이후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라, 1994년 뒤 무려 2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7일 1차전에서는 패배를, 2차전에서는 역전승을 거둬 현재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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