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XX들” 성시경, 매니저와 콘서트 암표상 적발…티켓값 3배 뻥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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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과 매니저가 웃돈을 얹어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는 암표상을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암표상은 오는 12월 30일, 31일 진행되는 성시경의 콘서트 VIP 좌석(기존 15만 4000원)을 각각 45만 원과 5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성시경은 "평소와는 달리 친절한 말투"라며 매니저와 암표상이 티켓 거래를 위해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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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성시경과 매니저가 웃돈을 얹어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는 암표상을 잡았다.
성시경은 11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매니저의 취미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암표상은 오는 12월 30일, 31일 진행되는 성시경의 콘서트 VIP 좌석(기존 15만 4000원)을 각각 45만 원과 5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성시경은 "평소와는 달리 친절한 말투"라며 매니저와 암표상이 티켓 거래를 위해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매니저는 티켓을 구하는 척 암표상에게 접근해 구입 가능 여부와 양도 방법 등을 물었다. 수차례 대화 끝에 정확한 좌석과 계좌 정보를 알아낸 매니저는 "불법 거래를 목적으로 판매하는 티켓은 모두 자동 취소될 예정이다. 다른 거래상들과 함께 경찰서에서 연락 갈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통보했다.
모든 과정을 지켜본 성시경은 "걸렸다 땡큐", "나쁜 XX들. 그 머리로 공부하지. 서울대 갈걸"이라며 불법 거래를 시도한 암표상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 - 성시경'을 개최한다.
(사진=뉴스엔 DB, 성시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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