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서 충북선수단 종합 4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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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당초 목표보다 한 계단 낮은 종합 순위 4위로 대회를 마쳤다.
9일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은 금메달 91개, 은메달 75개, 동메달 96대 등 메달 262개, 총득점 14만 97점을 얻어 종합 순위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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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당초 목표보다 한 계단 낮은 종합 순위 4위로 대회를 마쳤다.
9일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은 금메달 91개, 은메달 75개, 동메달 96대 등 메달 262개, 총득점 14만 97점을 얻어 종합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지난 대회보다 35개 메달을 더 따내 2017년과 2018년에 이서 역대 3번째 성적을 기록했지만 총득점에서 개최지인 전남에 밀려 당초 목표였던 종합 순위 3위는 아쉽게 놓쳤다.
종목별로는 12연패에 성공한 역도와 사격이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육상과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배드민턴 등의 종목에서도 선전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김태수 사무처장은 "아쉽게도 목표 3위 이루지 못했다"며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준 선수단과 어느 때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도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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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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