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차전지 특화단지 기업에 통합금융 지원
울산=장지승 기자 2023. 11. 9.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9일 시청에서 경남은행 및 5개 중앙금융기관과 '울산 첨단2차전지 특화단지 투자기업 통합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고 우대 통합금융상품을 출시해 기업의 투자 여력을 확충하고, 여러 기관의 지원을 모은 원스톱 지원 창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울산시는 9일 시청에서 경남은행 및 5개 중앙금융기관과 ‘울산 첨단2차전지 특화단지 투자기업 통합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고 우대 통합금융상품을 출시해 기업의 투자 여력을 확충하고, 여러 기관의 지원을 모은 원스톱 지원 창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기관 간 세부 업무 논의를 갖고 올해 안에 통합금융상품을 출시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통합금융지원을 통해 전국의 많은 2차전지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투자함으로써 기업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현희 '배 나오는 게 느껴져…유산된다 해도 슬프지 않을 것'…임신이라 정말 믿었나?
- '그래 이 맛이야' 난리더니…'김혜자 김밥' 결국…2주 만에 20만 개 팔렸다
- 회장 앞에서 춤추고 ‘후계자 눈도장’ 받은 20대 女…2년만에 해고 왜
- '이선균, '마약' 몰랐다면서 女실장에 왜 3억 줬나' 현직 변호사의 '의문'
- 엄마 품으로 돌아온 쌍둥이 판다…일반 공개는 언제
- 마약 혐의 조사 받은 '지드래곤'…SNS에 '떳떳' 심경 남겼다
- 남궁민,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2위 안은진·3위 이유미
- '탕후루 비켜! 원조 길거리 음식이 왔다'…그런데 붕어빵 가격이 '왜 이래'
- 남현희, 경찰 조사 10시간 만에 종료…“피해자 입장 변함 없나” 묵묵부답
- 시험 때 마다, 고속버스 탈 때마다 배가 아프다고? '과민성 장 증후군'! [한방 원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