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원룸서 20대 남성 숨진채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박하늘 기자 2023. 11. 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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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9시 19분 쯤 천안시 성정동의 한 원룸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발견 당시 A 씨(29)는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사후강직 상태였다.

조사 결과 A 씨의 방안에는 부탄가스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를 만나기로 한 전 직장동료가 연락을 받지 않아 신고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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