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株 변동폭 확대 ‘약발’ 끝났나…컨텍,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0% 하락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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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데이터 전문 업체인 컨텍은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떨어졌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55분 현재 컨텍은 공모가(2만2500원)보다 4500원(20%) 하락한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날 함께 상장한 메가터치와 큐로셀은 공모가 대비 주가가 상승했다.
메가터치는 공모가 대비 43.33% 오른 6880원을 기록 중이며, 큐로셀도 7% 올라 2만1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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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위성데이터 전문 업체인 컨텍은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떨어졌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55분 현재 컨텍은 공모가(2만2500원)보다 4500원(20%) 하락한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89만주를 기록 중이다.
컨텍은 우주 지상국 시스템과 위성영상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5년 설립됐다.
상장으로 유치한 자금은 기존 사업의 수주를 확대하고 레이저 기반의 광통신 지상국 관련 신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반면, 이날 함께 상장한 메가터치와 큐로셀은 공모가 대비 주가가 상승했다. 메가터치는 공모가 대비 43.33% 오른 6880원을 기록 중이며, 큐로셀도 7% 올라 2만1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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