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기흥, 안전한 이륜차 문화 조성 협약…보험사업 확대

2023. 11. 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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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 고급 이륜차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기흥(대표 이계웅)과 이륜차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륜차 시장에서 DB손해보험의 우수한 보험 상품과 기흥의 업계 노하우를 통해 이륜차 보험 사업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선진화된 이륜차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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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7일 경기도 용인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기흥(대표 이계웅)과 이륜차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곽경섭 DB손해보험 본부장, 이계웅 기흥모터스 대표, 안승기 DB손해보험 상무, 이태흥 기흥인터내셔널 대표. [DB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할리데이비슨,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 고급 이륜차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기흥(대표 이계웅)과 이륜차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륜차 시장에서 DB손해보험의 우수한 보험 상품과 기흥의 업계 노하우를 통해 이륜차 보험 사업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선진화된 이륜차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하는 이륜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이륜차 라이더들을 위한 보험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며 이륜차 시장 전반을 선도할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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