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 하면 죽어…‘밤이 되었습니다’ 목숨 건 마피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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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이처럼 2차 티저 포스터를 통해 피할 수 없는 마피아 게임에 갇혀버린 유일고 학생들의 모습을 서늘하게 담아낸 '밤이 되었습니다'가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결합된 하이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지금부터 마피아 게임이 시작됩니다"라는 기계톤 내레이션과 "빨리 투표해야 돼", "투표 안 하면 죽어"라는 절박한 대사가 피할 수 없는 마피아 게임의 시작을 알리며, 살아남기 위해서 누군가에게 투표해야 하는 잔혹한 현실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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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목숨을 건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신성한 학교가 피로 물든다.
STUDIO X+U는 9일 드라마 시리즈 ‘밤이 되었습니다’가 2차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에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학생과 그를 둘러싼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학생들의 잔뜩 얼어붙은 표정과 ‘죽음의 게임이 시작됐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목숨이 걸린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이들의 공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처럼 2차 티저 포스터를 통해 피할 수 없는 마피아 게임에 갇혀버린 유일고 학생들의 모습을 서늘하게 담아낸 ‘밤이 되었습니다’가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결합된 하이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춤을 추고, 사진을 찍는 등 여느 평범한 고등학교 수련회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잠시 후 휴대폰에 수상한 메세지가 도착하고, 호기심에 투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급격하게 전환된다.
특히 ‘밤이 되면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학생들이 한 명씩 죽어 나가는 장면과 빠르게 교차되어 이들이 휘말리게 될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지금부터 마피아 게임이 시작됩니다”라는 기계톤 내레이션과 “빨리 투표해야 돼”, “투표 안 하면 죽어”라는 절박한 대사가 피할 수 없는 마피아 게임의 시작을 알리며, 살아남기 위해서 누군가에게 투표해야 하는 잔혹한 현실을 암시한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 등이 출연했고 ‘시간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2월 4일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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