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파격 또 잔혹...마블 새 시리즈 ‘에코’, 1월10일 전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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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가 내년 1월 전편 공개를 확정했다.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렬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 '에코'가 내년 1월 10일 전 에피소드 공개를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9일 공개했다.
또한 티저 예고편은 그 어떤 마블 시리즈보다 인상 깊은 분위기의 연속으로 '마야'와 '킹핀'을 비롯한 인물들의 끝없는 액션들로 가득 차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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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가 내년 1월 전편 공개를 확정했다.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렬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 ‘에코’가 내년 1월 10일 전 에피소드 공개를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9일 공개했다.
먼저 포스터에는 바이크 앞에 서있는 주인공 ‘마야’와 그를 드리운 ‘킹핀’의 거대하고 어두운 실루엣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새겨진 ‘모든 악행에는 대가가 따른다’라는 카피는 오직 ‘에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폭발적인 스토리라인과 악한 자들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티저 예고편은 그 어떤 마블 시리즈보다 인상 깊은 분위기의 연속으로 ‘마야’와 ‘킹핀’을 비롯한 인물들의 끝없는 액션들로 가득 차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어린 시절의 ‘마야’ 모습과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마야’를 조롱한 아이스크림 판매원을 무참히 때려 눕히는 ‘킹핀’의 복수로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두 사람의 악연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지, 이들을 둘러싼 과거의 진실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성인이 된 ‘마야’가 무자비하게 적들과 대립하는 것은 물론, 피도 눈물도 없는 ‘마야’의 잔혹한 액션들과 끝없는 총격전이 펼쳐지며 강렬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영상 말미 ‘마야’와 대치하고 있는 ‘킹핀’ 이 “너와 나는 똑같아. 그럼, 괴물은 누구일까?”라고 묻는 장면을 통해 ‘호크아이’ 시리즈 이후 마침내 드러나는 두 사람의 대립과 악연을 본격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드높인다.
탄탄한 스토리와 높은 작품성으로 제75회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던 ‘보호구역의 개들’을 연출한 시드니 프리랜드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워킹 데드’, ‘리버 데일’ 시리즈를 연출한 카트리오나 맥켄지가 감독을 맡았다.
‘호크아이’ 시리즈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극찬 받았던 알라콰 콕스가 주인공 ‘마야 로페즈’로 돌아오며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킹핀’으로 분해 또 한번의 놀라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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