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반짝 주춤, 내일부터 기온↓‥오후부터 전국 가끔 비
[930MBC뉴스]
오늘까지는 추위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겠습니다.
어제 서울은 올가을 들어서 가장 추운 아침이었는데요.
오늘 아침에는 5.9도까지 올라서 예년 수준을 회복했고요.
한낮에도 17도 안팎으로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늘과 내일 사이 곳곳에 비구름이 지난 뒤로는 날이 다시 차가워지겠습니다.
특히 오는 주말에는 서울에도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부 지방에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그동안 강우량은 제주에서 10에서 50, 전남과 경남에 5에서 30, 서울은 5mm 안팎의 비가 약간 지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지나겠고요.
서해안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서울이 17도, 광주과 대구 21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로는 하늘은 당분간 잠잠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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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41739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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