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새솔고 "모두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인문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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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새솔고등학교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을 했다.
고교 인문학 아카데미는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의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최중배 새솔고등학교 교장은 "융·복합 시대에는 학생들이 인문학적 사유를 하는 기회가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학교 교육을 질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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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배 교장 "다양한 영역 인문학 강연 마련하겠다"
[성남=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도 화성시 새솔고등학교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을 했다.
고교 인문학 아카데미는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의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열린 강의에는 심리연구소 ‘함께’ 김태형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김 소장은 “모두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라며 “주어진 행복을 누리기보다는 행복을 위한 삶의 과정을 더 귀중히 여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중배 새솔고등학교 교장은 “융·복합 시대에는 학생들이 인문학적 사유를 하는 기회가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학교 교육을 질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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