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농업인의 날 10~11일 남대천 둔치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10~11일 2일간 단오제문화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 '제41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김성기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강릉의 농업 발전을 위해 41년간 이어지고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10~11일 2일간 단오제문화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 ‘제41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을 풍요롭게! 농촌의 미래를 행복하게!'를 주제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염원하고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도농 상생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전통예술인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전통 놀이와 농촌문화체험, 우수 농특산물 및 화훼전시, 경품추첨 등 한마당 잔치가 열리고,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하는 기념식에서는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한 해의 영농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23명의 농업인 및 유관기관 직원들을 시상한다.
아울러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강릉쌀로 만든 가래떡 1111개 나눔 행사가 펼쳐지고, 지역 의료단체의 당뇨, 혈압 검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릉단오제위원회에서 개최하는 ‘단단단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다채로운 전통 공연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기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강릉의 농업 발전을 위해 41년간 이어지고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