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한화시스템 교육용 메타버스 '위캔버스'에 '톡플러스' 공급

문영수 2023. 11. 9.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넵튠(각자대표 유태웅, 강율빈)은 한화시스템에서 운영하는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위캔버스'에 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톡플러스는 위캔버스에 솔루션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교육 분야까지 솔루션 공급 범위를 넓히게 됐으며,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 맞는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기존의 게임 및 앱 서비스의 솔루션 공급을 넘어 교육, 방송·미디어, 이커머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톡플러스, 위캔버스 기점으로 교육, 미디어, 이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각자대표 유태웅, 강율빈)은 한화시스템에서 운영하는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위캔버스'에 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과 EBS가 공동 개발한 위캔버스는 공교육 교과과정을 연계한 체험형 학습 콘텐츠와 학급 운영에 필요한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3D 기반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사진=넵튠]

톡플러스 도입으로 위캔버스는 보다 향상된 텍스트 채팅 기능을 탑재하고 교사와 학생들간 실시간 의견 교류를 향상시킴으로 교육에 최적화된 소통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기존 채팅에서 관리하기 어려웠던 부적절한 언어 사용에 대한 필터링도 가능해졌다.

톡플러스는 위캔버스에 솔루션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교육 분야까지 솔루션 공급 범위를 넓히게 됐으며,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 맞는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기존의 게임 및 앱 서비스의 솔루션 공급을 넘어 교육, 방송·미디어, 이커머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