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도심 속 ‘새잡달기’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구현주 기자 2023. 11. 9. 09:47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환경단체 생명의숲과 함께 도심 속 ‘새집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13년째 이어오는 중장기 사회공헌 ‘그린리더 프로그램’ 일환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은 양천구 소재 도시공원숲에 직접 만든 새집을 설치했다.
사전에 수령한 키트로 제작한 새집이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소생물의 안정적인 번식을 지원하고 겨울철 쉼터를 제공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 활동에 동참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도심 속 녹지공간 확대라는 목표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에 초점을 두었다”며 “책임 있는 금융사로서 13년째 꾸준히 이어온 당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 변화하는 환경 속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시의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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