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위조상품서 K-브랜드 수호’ 사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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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한국산 둔갑 위조상품으로부터 K-브랜드 수호' 사례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특허청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이번대회엔 중앙행정기관에서 제출한 150여 점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모두 18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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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특허청은 ‘한국산 둔갑 위조상품으로부터 K-브랜드 수호’ 사례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례는 한국산으로 둔갑한 위조상품 확산을 초기에 차단한 사례로, 중국과 베트남 현지에서 위조 상품을 직접 단속하고, 중국 지식재산권 소송에서 피해기업들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 최초로 승소 판결을 이끈 내용이다.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 등 현지 담당자들이 해외 위조상품 유통에 강력 대응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와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로써 특허청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이번대회엔 중앙행정기관에서 제출한 150여 점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모두 18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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