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 ‘빌보드 뮤직 어워즈’ 무대 채운다...“K팝 걸그룹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 무대에 오른다.
8일(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뉴진스가 올해 시상식 공연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뉴진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송', '톱 K-팝 앨범'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 무대에 오른다.
8일(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뉴진스가 올해 시상식 공연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대중음악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 이 시상식에서 공연을 했던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중 최초이자,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 3개월) 공연자로 선정됐다. 뉴진스는 ‘슈퍼샤이’(Super Shy)와 ‘오엠지’(OM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뉴진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송’, ‘톱 K-팝 앨범’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