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도 뚫리나?' 정읍·고창서 럼피스킨 의사환축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과 고창에서 럼피스킨병 의사환축이 또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읍시 덕천면의 젖소 농장과 고창군 해리면의 한우농가에서 피부결절이 확인돼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소는 정읍의 경우 젖소 266마리와 고창은 한우 31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이후 항체 형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상 반응 가능성이 있다"면서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살처분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정읍과 고창에서 럼피스킨병 의사환축이 또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읍시 덕천면의 젖소 농장과 고창군 해리면의 한우농가에서 피부결절이 확인돼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소는 정읍의 경우 젖소 266마리와 고창은 한우 31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이 곳 농장모두 모두 백신접종이 이뤄진 상태였다.
전북도 관계자는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이후 항체 형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상 반응 가능성이 있다"면서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살처분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